"미칠듯한 층간소음,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층간소음 해결하는 꿀팁

층간소음은 정말 큰 문제중이 하나입니다. 새로 지은 아파트나 오래된 아파트나 예외가 없는 층간소음.

 

조금이라도 양해를 구한다고 찾아가서 말하는 것도 불법이라고 하니 참 골치아픈 문제인데요.

 

층간소음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층간소음 해결방법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층간소음때문에 윗집에 찾아가는 것은 딱히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층간소음에 대해서 자신이 잘못한 줄은 모르는 상태로 아랫집의 항의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것은 자제하고 아래 방법을 참고해보세요.

대부분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우리나라에는 층간소음에 관하여 윗집과 아랫집 사이에 상담을 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합니다.

 

바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인데요.

 

전화나 온라인 상으로 접수를 받아서 서로간에 일정을 조율한 후에 전문 상담가가 직접 현장에 나와서 분쟁의 해결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층간소음 각 지역별 전화번호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해당 방법으로 해결이 완벽히 안될수도 있지만 직접 하시는 것보단 나을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층간소음 종류

층간소음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됩니다.

- 직접충격 소음
- 공기전달 소음

바로 직접충격소음과 공기전달소음인데요.

 

발로 걷거나 뛰는 경우 등의 행위가 직접충격소음에 해당하며 이는 주간에는 1분간 등가소음이 43데시벨이고 야간에는 38데시벨이 층간소음의 기준이니 이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공기전달소음은 티비 소리나 음악 소리 같은 간접적인 소음을 말합니다.

 

이러한 공기전달소음의 기준은 주간에 5분간 등가소음이 45데시벨, 야간은 40데시벨이 기준입니다.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층간소음이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