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발생했던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이후로 입주를 압두고 있던 전국의 아이파크 단지에서 수분양자들이 입주를 꺼려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집주인들은 직접 들어가지 않고 전세로 매물을 돌리면서 전세 매물이 급증하는 동시에 호가가 떨어지는 곳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가경아이파크 4단지는 지난 6일 5억 3천까지 올랐던 전세가 최근 4억3천까지 뚝 떨어지며 경기 안양시에 있는 비산자이아이파크도 지난 10월 5억 5천만원에 전세계약되었지만 사고 직후 지난 14일에는 같은 평형이 4억 5천5백만원에 계약되면서 전세가가 낮아진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질부조합원들은 단지명에서 아이파크를 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며 현대산업개발의 참여에 반대하는 현수막이 붙기도 한 상황으로 집주인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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