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고 쉰내 안나게 하는법" 여름철 빨래 3가지 방법

이제 곧 여름이 오고 장마가 시작되면 주부들의 최고 골칫거리가 바로 빨래 말리기인데요.

 

꿉꿉한 날씨에 빨래를 하면 하루종일 말려도 뽀송하게 마르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덥고 습하고 비가 오더라도 빨래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빨래 냄새 안나게 말리기

빨래 간격을 넓히기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빨래를 널때 겹치는 부분을 최소화하여 빨래들의 간격을 조금 넓히는 것입니다.

 

빨래를 널때 옷의 절반 부분이 접히도록 너는 것보다는 옷의 앞쪽부분이나 뒷쪽 부분이 더 길도록 빨래를 너는게 좋습니다.

빨래의 중간에 신문지 끼우기

빨래를 널때 중간마다 신문지 1장을 끼워주면 제습효과를 볼 수 있어 잘 마르지 않는 빨래들도 쉽게 말릴 수 있습니다.

 

지그재그로 널기

빨래를 일렬로 너는 것보다는 지그재그로 널어는게 통풍이 잘 되고 빨래가 더 빨리 마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빨래한 뒤 냄새나는 것이 고민이신 분들은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