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 차이로 예뻐 보이는 가르마" (+절대 타면 안되는 가르마 3가지)

헤어스타일은 이미지에 큰영향을 차지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르마가 어떻게 타있는지에 따라 인상이 많이 달라보입니다.

 

청학동처럼 반듯하게 갈라져서 촌스러워보이거나, 맘대로 휘어져 나이들어 보이게하는 가르마 한끗차이로 예뻐보일수있게 하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일자로 길게 갈라진 가르마

 

정수리까지 일자로 길게 갈라져있는 가르마는 얼굴이 더 길어보이거나 촌스러워보이게 합니다. 

 

출처 - 유튜브 가빈미학

 

 

마음에 드는 얼굴형쪽으로 살짝 빗겨서 정가운데가 아닌 살짝 옆으로 가르마를 타줍니다.

 

 

손가락 반마디정도만 가르마를 타주고, 뒷쪽은 갈라지지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얼굴형을 은은하게 커버해주어, 청순해보이는 가르마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2. 휘어진 가르마

 

휘어진 가르마는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인상을 주게됩니다. 

 

 

 

머리카락은 가마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모류의 방향이 있는데요. 

 

 

모류의 방향대로 가르마선 안쪽이 아니라 바깥으로 휘어야 자연스럽고 예쁘게 연출됩니다. 

 

 

3. 극단적인 오버 가르마

 

극단적으로 오버되있는 가르마는 얼굴이 더 넓어보이거나,  나이들어보이게 합니다. 

 

 

 

오버가르마를 탈때에는 빗이나, 손을 이용하여  지그재그로 가르마를 없애줍니다.

 

 

노가르마를 한 상태에서, 헤어볼륨을 충분히 넣어주면 훨씬 예쁘고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분위기있고, 예뻐질 수 있으니,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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